|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가수 백청강이 중국에서 유승준과 한 무대에 오른다. 백청강은 2일 두만강 인근에서 열리는 '두만강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두만강 축제'는 중국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음악 행사로, 중국 여러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백청강 소속사 토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백청강이 어제 중국으로 떠났다. 이번 축제에는 유승준도 초대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병역 논란으로 국내에 들어올 수 없게 된 유승준은 한국계 중국인 백청강과 만나게 됐다. 백청강은 두만강 축제에서 자신의 솔로곡을 열창할 계획이다. 앞서 유승준은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중국판 트위터격인 웨이보에 올려 국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처:스타뉴스 기사원문보기:http://search.nate.com/search/all.html?s=&sc=&afc=&j=&thr=sbma&nq=&q=%B9%AE%C8%AD%C0%E7%B4%BA%BD%BA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