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01일 --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청각 학습과 동화구연, 역할극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2012년 여름방학 꿈나무이야기교실 <우리 문화 속 이야기보따리>를 운영한다.
꿈나무이야기교실 <우리 문화 속 이야기보따리>는 8.16(목)부터 8.24(금)까지 2주동안 1일 2회차로 진행된다.(8.16/17/23/24일 진행, 1회-10:00~11:00 / 2회-11:20~12:20)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참가신청은 8.8(수)까지 몽촌역사관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원클릭 에약통합시스템 http://yeyak.seoul.go.kr 을 통해 가능하다. (단, 유치 단체는 선착순 전화접수)
참가를 희망하는 초 1~2학년생 신청자는 교육기간 중 참가하고자 하는 교육일과 회차를 정하여 신청하면 된다.(신청시 학생 이름이 인증되지 않으면 부모님 실명으로 신청가능) 교육참가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8. 10(금) 몽촌역사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단체는 몽촌역사관 학예실(424-5138)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 최종 선발자는 8.10(금) 몽촌역사관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고대문화를 흥미롭게 배워보고, 역할극 및 사후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보다 쉽게 익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성백제기의 마지막 왕인 개로왕의 일화를 통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삼국시대의 정치·문화적 배경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배운 내용을 직접 몸으로 표현해보는 능동적인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