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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시제목 : 아스팔트 아래 운종가 - 청진발굴의 아홉 수수께끼
ㅇ 전시기간 : 2012. 6.26(화) ~ 7.29(일)
※ 관람시간 : 평일 오전9시~ 오후9시, 주말 오전9시~오후7시
단, 개막일은(6월 26일) 오후5시부터 일반관람 가능
ㅇ 전시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ㅇ 전시개요
- 빈대떡과 해장국으로 유명한 청진동의 아스팔트 아래에서 부활한「600년 한양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한 이번 전시는, 시간의 순서에 따라 크게 3부분(오늘날, 조선전기, 미래의 청진)으로 구성된다.
귀여운 캐릭터(똘복이, 누렁이)와 함께 풀어가는 청진 발굴의‘9가지 수수께끼’를 통해 조선시대 한양
사람들의 생활상을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새로운 전시기법을 도입했다.
뿐만아니라 발굴을 통해 드러난 조선전기 한양의 도시원형(특히, 종로일대)은 600여년 간
큰 변화없이 현재까지 지속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ㅇ 전시문의 : 서울역사박물관 전시과(724-0150)
ㅇ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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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청진지구 재개발 지정 고시문
(서울시 도시정비과) |
박물관에 옮겨놓은 시전행랑 전경
(청진6지구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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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 12-16지구에서 출토된 명기明器 동자상 |
청진 2.3지구 Ⅳ문화층에서 출토된 승자총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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