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04일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6월 4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정보문화상 정보화기술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여 스마트폰 시대에 우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은 2011년 2월 출시 후 모바일 앱 어워드 “이달의 으뜸앱”과 “올해의 앱” 대상 수상에 이어 정보화기술상을 수상함으로써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최우수 앱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은 3만건이 넘는 풍부한 국내여행 콘텐츠를 사용자 경험에 기반 한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지역 간 관광정보 격차 해소 및 관광을 통한 지방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출시 1년만에 1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여 네티즌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국관광공사 강기홍 경쟁력본부장은 “스마트폰 시대에 개별여행객의 니즈에 맞는 국내여행 콘텐츠에 대한 관심 증가에 적극 대응해, 국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하였다”며, “6월중 신규버전이 출시되면 여행자 상황을 인식한 지역기반 중심의 서비스 제공, 관광지 오류정보 신고 기능 등의 추가로 여행자 뿐 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베스트 앱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