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06일 -- 스마트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30대-70대 이용자들이 생각보다 많다. 티몬 쿠팡은 20대-30대 젊은 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셜 쇼핑몰이다.
나이가 좀 있는 세대들에게는 소셜쇼핑이 뭐야 할 정도로 음성통화만 할뿐 스마트폰에서 소셜 쇼핑을 하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스마트폰은 있지만 이것저것 활용하기가 힘들어서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다고 미아동의 정혜경(42) 씨는 말한다.
이런 불편함들에서 착상, 소셜커머스신문(김영호 대표)과 온라인 뉴스사인 데일리연합(김용두 대표)은 협력을 통해 지역 아파트 입구에서 신문으로 공동구매 및 제품 무료체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 지역신문을 발행하였다.
신문 첫 페이지부터 각 업체들이 제공하는 체험단 무료제품이 눈길을 끈다. 주변 아파트 상가 및 가게들의 할인쿠폰 시스템과 중소기업의 공동구매 제품까지 폭 넓게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며, 기사 정보만 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비를 줄이고 지갑을 가볍게 해주는 신문이라는 것이 독특하다.
지역신문 발행 초기부터 아파트 지역 타깃신문의 반응이 좋다. 또한 광고주들에게도 정확한 타깃층이 있어 오히려 홍보의 효율성이 좋을 것 같다고 반기는 분위기다.
소셜커머스신문(김영호 대표)과 온라인뉴스사인 데일리연합(김용두 대표)은 신문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과 영상제작, 언론홍보에 이르기까지 업무체제를 협력하여 국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국내 경쟁력을 갖춘 웹제작,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영상제작, 언론홍보, 스타마케팅까지 소셜커머스신문과 데일리연합뉴스의 성장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