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02일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과 클래식 전문기업 (주)메노뮤직코리아(대표 송미선)은 국제콩쿠르 입상자들의 “정통 클래식 라이징스타 재능나눔콘서트”를 오는 2012년 2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인 기돈 크래머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뛰어난 젊은 연주자들의 경합이 장이 되고 있는 “야샤 하이페츠 국제 바이올린 콩쿨 특별상”을 수상한 예프게니 코스트리스키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콩쿨 특별상”에 빛나는 카타리나 쿨리코바를 초대, 세계 정상이 인정한 그들의 연주를 시민들과 국내 음악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본 행사는 특히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화나눔과 사회환원 운동을 해외 아티스트들의 재능나눔으로 실천함을 그 취지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 구성은 드보르작과 브람스, 왁스만의 작품 등으로 일반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음악 감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울과학기술대 황순학 교수의 해설로 진행된다. 떠오르는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가의 연주인 만큼 자녀를 동반한 시민, 음악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공연과 감동을 선사할 것임을 확신한다.
